면역력이 떨어지면 생기는 질병과 면역력 향상 영양제 3가지

안녕하세요. 건강 100세를 꿈꾸는 블로거 은화입니다. [면역이 주는 신호 무시하지 마세요! 면역력이 떨어질 때 나타나는 증상과 면역력을 높이는 영양제] 유튜브 약사 딸램 영상을 보고 공부해 보겠습니다. 독감이나 감기가 걸려 잘 낫지 않는다면 아무래도 면역력이 많이 떨어져서 생기는 현상일 것입니다. 면역력이 떨어지면 생기는 질병과 면역력 향상 영양제 3가지에 대해서 공부해 보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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면역력이 떨어지면 생기는 질병

우리 몸 면역 시스템은 우리 몸 전체에 관여를 하고 있기 때문에 면역력이 떨어지면 여러 가지 형태로 증상이 나타납니다.

감기

감기에 자주 걸리기도 하고, 잘 낫지도 않습니다. 체내에 침투한 감기 바이러스를 면역 시스템이 적절하게 방어하지 못하기 때문에 감기를 걸리는 주기가 짧고 일주일 이상 감기 증상이 지속되기도 합니다.

설사와 배탈

설사와 배탈처럼 위장관계 증상이 나타날 수 있습니다. 면역력이 감소하면 위장관으로 들어온 세균이나 바이러스를 제거하는 기능이 떨어지기 때문에 식사 후에 복통이나 설사가 발생하기도 합니다.

대상포진

대상포진이 재발할 수 있습니다. 대상포진은 몸에 침투해서 숨어있던 수두 바이러스가 면역력이 떨어진 틈을 타서 다시 활동을 시작하면 물집 발진 근육통을 유발하는 것입니다. 갑작스럽게 피부에 물집, 붉은 띠모양의 통증이 나타난다면 대상포진을 의심해봐야 합니다..

과도한 염증 반응

과도한 염증반응에 의해서 다양한 염증 질환이 발생할 수 있습니다. 대표적인 것이 헤르페스성 구내염으로 입술 주위에 작은 수포가 밀집해서 불편감을 줄 수 있고 팔다리 주위에 피부가 붉어지고 눌렀을 때 통증이 느껴지는 것 또한 염증성 질환의 일종입니다.

이외에도 각막염, 질염, 관절염 등 전신에 걸쳐서 면역력이 떨어지면 생기는 질병이 나타날 수 있습니다.

면역력 향상 영양제 3가지

외부 침입에 대응에서 면역 시스템이 잘 작동하기 위해서는 평소보다 더 많은 에너지와 영양소가 필요합니다. 비타민 A, 아연, 아르기닌, 셀레늄, 비타민 D 등 다양한 영양소가 면역 활성화 과정에 관여하고 있는데 그중에서 특히 일상생활에서 부족할 수 있어서 관리가 필요한 것으로는 비타민 D, 아연, 프로바이오틱스기 있습니다.

비타민 D

비타민 D는 면역 세포를 활성화시키고 세균 감염에 대한 인체의 면역반응을 증가시키는 역할을 담당하고 있어요. 비타민 D가 부족할 경우 면역 기능 저하와 면역 관련 감염 질환의 위험이 높아진다는 것이 여러 연구들을 통해서 밝혀져 있어요. 비타민 D는 햇빛을 통해 피부에서 합성되기 때문에 충분한 햇빛 노출이 필요합니다.

하지만 우리나라의 경우 겨울철에는 햇빛이 부족하고 자외선 차단제 사용으로 인해 비타민 D 결핍이 많이 발생해요. 따라서 식사를 통해 비타민 D를 섭취하거나 보충제를 복용하는 것이 좋아요.

비타민 D가 많이 들어있는 음식으로는 고등어, 연어, 참치, 달걀노른자, 버섯 등이 있어요.

아연

아연은 자연살해 세포, T세포, B세포 등 면역세포의 활성화와 분화에 중요한 역할을 담당하고 있어서 면역기능 강화와 감염 저항력 향상에 핵심이 되는 성분입니다. 일반적으로 한국인의 식단에는 곡물, 채소, 해산물, 육류 등 다양한 아연 공급원이 포함되어 있어서 아연 섭취량이 적은 편은 아니지만 임산부나 수유부 또 성장기에 있는 아동, 노인의 경우에는 아연의 요구량이 높아져서 아연 결핍이 발생하기도 합니다.

식단에서 충분하게 아연을 섭취하지 못하거나 소화장애, 알코올 남용 등의 상황에서도 아연이 부족해질 수 있어요. 이러한 경우에는 적절한 면역력 유지를 위해서 아연을 보충해주어야 해요.

아연이 많이 들어있는 음식으로는 굴, 소고기, 돼지고기, 닭고기, 콩류 등이 있어요.

프로바이오틱스

프로바이오틱스는 장내 유익균의 균형을 유지하는 역할을 해요. 뿐만 아니라 면역세포와의 상호작용을 통해서 염증 조절, 호흡기 감염과 알레르기의 발생 위험을 감소시키는 데에 도움을 주는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프로바이오틱스는 최근 연구들에서 장 환경과 면역체계가 깊은 연관성이 있다는 것이 알려지고 있고 또 임상적으로도 면역질환에 도움이 되는 경우가 많이 있어서 뚜렷한 원인을 찾기 어려운 면역 질환이 있을 때 사용되기도 합니다.

프로바이오틱스는 발효식품이나 유산균 음료, 보충제 등을 통해 섭취할 수 있어요.

마치며

면역력이 떨어졌다는 증상들이 나타났다면 면역력 관리를 위해서 비타민 D, 아연, 프로바이오틱스 3가지를 기억해 주세요. 이 세 가지 영양소는 면역 시스템의 활성화와 감염 방어에 중요한 역할을 하고 있으니 식단이나 보충제를 통해 충분히 섭취하시는 것이 좋습니다. 또한, 햇빛 노출, 수분 섭취, 수면, 운동 등의 기본적인 건강 관리도 잊지 마세요. 면역력은 우리 몸의 건강을 지키는 첫 번째 방패이니까요. 오늘도 건강하고 행복한 하루 보내세요! 당신의 건강을 기원합니다. 감사합니다.